다낭 밤도착 숙소 사노우바 호텔공항 23시쯤 도착 호텔까지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숙소 사노우바 호텔공항 23시쯤 도착 호텔까지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다낭 공항에 23시쯤 도착하면 그랩(Grab), 공항 택시, 호텔 픽업 서비스 중 선택할 수 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건 그랩! 앱으로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고, 요금도 저렴해요. 공항 출구 앞보다는 주차장 쪽에서 호출하는 게 좋아요. 공항 택시는 마이린, 비나선 같은 공식 택시를 이용하면 되고, 바가지요금 조심해야 하니 호객하는 택시는 피하세요! 호텔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니, 사노우바 호텔에 미리 문의해 보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빠르고 편하게 가고 싶다면 그랩, 안전하게 가려면 호텔 픽업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