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남자 연애,결혼 안녕하세요. 35세 남자 입니다. 갈라치기 글 아니고 제가 소개팅을 최근
안녕하세요. 35세 남자 입니다. 갈라치기 글 아니고 제가 소개팅을 최근 7번을 했는데 느낀점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대기업 재직, 연봉은 1억 조금 넘고 모은 돈은 2억중반대 모았고, 추가로 아버지께 증여 2억 받아서현금으로는 4억중반대 들고 있습니다. 집은 없구요. 월세 거주중 입니다.매년 4500만원 이상은 모으는거 같아요. 지방거주 입니다.부모님은 노후 준비 다되셨고 제게 2억 증여했는데도 현재 15억 넘게 가지고 계십니다.30대 중반이 되니까 생각이 많아 집니다. 제 나이에 20대 애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많이 차이나봐야 -4살 연하까지 정도 생각하고 연상은 +2살 정도까지만 생각하고 있긴 한데요.고민이 많습니다. 소개를 받으면 상대들이 돈을 많이 못모았습니다.30초중반인데 모은 돈이 5천을 넘는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7명 만났고 1명만 간신히 5천만원을 모았더군요. 심지어 공무원 준비만 몇년을 해서 한번도 일을 안한 사람도 있었습니다.원래 여자는 돈을 잘 못모으는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자기 외모 자랑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여자 외모 중요한데 이제 서로 30대 초중반 나이에 그 외모가 가봐야 얼마나 가겠어요. 1년 1년이 확 다른데.. 제 경제적 가치는 계속 올라가고,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계속 감가상각 되고 있는데 왜 저러나 싶기도 하고 철이 없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중요한거는 이런 동등혼이 아닌 상태에서 결혼했다 이혼 하면 혼전계약서를 작성 하더라도재산 기여도??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에 재산이 반으로 갈린다고 하더라구요??심지어 결혼전 재산까지 분할 했단 사례도 있던데솔직히 저는 그런 리스크를 짊어지면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이런 경우 그냥 혼자 살거나 국제 결혼하는게 낫겟죠?
혼자 사세요
국제결혼하면 평생 그 여자 집안 까지 먹여 살려야 합니다
매일 잠자주는 여자가 있으니 좋지만
정서적 문화적 친정가족까지 어떻게 극복 할건데요
요즘은 국가의 정책도 1인시대에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늦게 이상이 맞는 짝을 만나 노후가 외롭지 않으면 됩니다